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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운동’ 챌린지 캠페인
  • 김솔 기자
  • 등록 2021-06-12 04: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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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인사 참여 줄이어…시민 분위기 확산

울산시 로고. (사진출처=울산시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김솔 기자] 울산지역 주요 인사들의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챌린지 캠페인’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이번 ‘울산주거 주소갖기 운동 챌린지’는 울산 인구의 지속적 감소 추세에 따라 이를 회복하여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지난 5월 시작한 캠페인이다.
  
앞서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과 전동건 울산 엠비시(MBC) 사장이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운동’을 응원하며 챌린지 시작을 알렸다.
  
6월 11일 오전 11시 오연천 총장으로부터 지목된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 총장이 챌린지에 동참 구자록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권수용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최종환 울산청년센터장을 지목한다.
 
또한 전동건 사장으로부터 지목된 이지수 울산 엠비시(MBC)시청자위원회 부위원장과 장수완 울산시 행정부시장도 이달 내 챌린지에 참여해 시민 동참을 당부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여 챌린지를 이어갈 예정이다.
 
챌린지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응원문구와 함께 인증샷 촬영 후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울산시는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운동’ 확산을 위해 시와 구·군 업무협약, 시민참여 영상 캠페인 방송, 릴레이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강화하여 미전입자의 울산전입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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