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탄소중립song’퀴즈, ‘환경을 위한 실천 다짐’, ‘새활용(업사이클링) 소품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했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지켰다.
학생들은 ‘탄소중립song’퀴즈(출처: 환경부 유튜브 채널) 노래를 듣고 탄소중립을 위해 생활 속에서 기억해야 할 것을 퀴즈를 통해 확인하고, 학생 스스로 지킬 수 있는‘환경을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 ‘환경을 위한 실천 다짐’은 2층 중앙복도에서 오는 8일까지 전시한다.
‘업사이클링 소품만들기’체험 행사는 오는 8일 본관 2층 수학1실에서 한 차례 더 진행한다. 화봉중학교 환경동아리‘1.5℃’와 함께 ‘업사이클링’을 알아본다.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으로 다양한 소품 만들기를 체험한다.
심말선 화봉중 교장은 “생태환경체험주간 행사가 학생들이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나아가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