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나연 기자]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하는 (주)정아랩 염창준 대표는 2018년에 설립하여 2019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시작은 외주용역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오다 외주제작에서 벗어나 직접 메이커제품을 만들어 판매를 하고자 자가발전 충전기 제품 제작을 시작.

현재는 반구대 암각화 무드등(센서, iot등 4종류)을 제작하여 판매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iot반구대 암각화 무드등은 어플을 이용하여 조정이 가능하며  천장에 쏘아진 그림의 형태나 색깔만 보고도 실내환경(습도,온도)을 감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능면에서도 우수하지만, 디자인을 ‘반구대 암각화’로 한 사유가 울산의 자랑스런 문화재, 반구대 암각화를 널리 알리고자 함이다.

김세나 컨설턴트는 이러한 지역적특색을 지닌 제품의 홍보에 있어 이번에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주최하고  사회적경제개발원에서 진행하는 '2021 발전소 주변 사회적경제조직 홍보 동영상 제작 및 SNS플랫폼 지원사업'에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여 적극 홍보에 지원하기로 했다.

■ 이 동영상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본부가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개발원이 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