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서는 SBS 스타킹 마술 서바이벌 최종 우승 출신의 최형배, 울산 마술협회 회장 정병구, 독창적이고 스토리가 있는 마술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현재가 출연해 다양한 마술세계를 보여준다. 이들은 모두 울산 출신으로 전국 무대에서 마술의 예술성을 알리고 있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지역 출신의 우수 마술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정의 달을 마무리하며 가족과 함께 마술의 세계를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만 24개월 이상 입장할 수 있으며, 전석 5천원이다.
북구공공시설예약서비스(https://wel.bukgu.ulsan.kr/index)를 통한 인터넷 예매만 가능하다. 방문 예매와 공연 당일 현장 예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공연 문의는 북구문화예술회관 전화(☎241-735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