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직접 가정에 찾아가서 제공함으로써 양육자 역량을 강화하여 육아에 대한 두려움을 완화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프로그램 진행은 전문상담사가 각 가정을 방문하여 아기의 발달과정과 연령에 맞는 놀이 및 교육방법을 양육자에게 안내하고 함께 해보면서 가족간의 애착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며 매주 1회 총 12회로 진행된다.
동구청 관계자는“코로나 19로 인해 심리적, 경제적으로 침체되어 아동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