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내용은 소상공인 경영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 제공과 옥외광고물 제작, 실내 인테리어, 영업시설 교체, 홍보·광고 등 점포 환경 개선이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명서 상 남구에서 영업 중인 자로서, 창업한지 6개월 이상이 되어야 하며 사업 신청요건을 갖춘 업체는 17일부터 28일까지 울산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서류제출 및 상담은 행복드림센터(052-283-8390)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 규모는 105개 업체 내외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1:1 맞춤형 컨설팅 제공, 노후화된 점포 환경개선비로 최대 250만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소상공인들의 역량강화와 노후화된 시설 환경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과 재정적 부담을 줄여 사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리라고 보며, 지속적으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