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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소상공인 따뜻한 행복지원 사업」추진
  • 김나연 기자
  • 등록 2021-05-17 14: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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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도 착한가격업소 및 소상공인 지원
[울산뉴스투데이 = 김나연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소상공인 따뜻한 행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소상공인 경영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 제공과 옥외광고물 제작, 실내 인테리어, 영업시설 교체, 홍보·광고 등 점포 환경 개선이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명서 상 남구에서 영업 중인 자로서, 창업한지 6개월 이상이 되어야 하며 사업 신청요건을 갖춘 업체는 17일부터 28일까지 울산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서류제출 및 상담은 행복드림센터(052-283-8390)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 규모는 105개 업체 내외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1:1 맞춤형 컨설팅 제공, 노후화된 점포 환경개선비로 최대 250만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소상공인들의 역량강화와 노후화된 시설 환경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과 재정적 부담을 줄여 사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리라고 보며, 지속적으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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