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나연 기자] 울산 동구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동축사(주지 양관)는 5월 10일 오후 3시 남목3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대하여 격려품으로 백미 30포을 전달했다. 양관 주지스님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모든 주민이 힘들고 어려울 때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을 베푸는 것이 종교인으로서의 책무이자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남목3동 유성목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대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동축사와 그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남목3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