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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소상공인 살리기 민‧관 합동 현장 TF팀’출범
  • 김나연 기자
  • 등록 2021-05-04 13: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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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발대식, 소상공인과 금융·경제전문가 등 20여명 소상공인 고충 듣고 지원
[울산뉴스투데이 = 김나연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3일 구청 회의실에서 코로나19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부담 경감을 목표로 운영될 코로나 위기대응 소상공인 살리기 민관 합동 현장 TF발대식을 열었다 

TF팀은 서동욱 구청장을 단장으로 외식업, 미용업, 제과업, 휴게음식업, 옥외광고업, 청년CEO협회 등 소상공인 대표와 금융경제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으로 구성됐다 

남구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의 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소상공인 업종단체별 월례회나, 수시로 민생현장을 찾아가는 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지원할 계획이다. ,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민과 전문가들의 제을 접수해 구정에 반영하는 등 구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펼치기로 했다.   

남구는 이를 위해 점포 경영 컨설팅 점포 환경개선 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 청년 지역상생 고용지원 청년창업 점포 지원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공유재산 임대료 인하 등 피해지원 노후간판 교체 등 여러 가지 지역경제 살리기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선거 기간 동안 상점가와 전통시장을 돌면서 코로나19 때문에 소상공인들이 힘들게 버티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소상공인의 어려움 해결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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