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울산 동구청 가족정책과장, 울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어린이날 기념 선물세트 약 70상자는 각 가정별 택배서비스로 배송한다.
울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 힘들어진 취약계층을 지원함으로써 좀 더 나은 양육환경 조성 및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전달식을 마련했다.
김미영 울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동구 드림스타트 유아들이 코로나19가 주는 두려움을 잠시만이라도 잊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지원사업 및 가정양육지원사업을 통해 보육교직원교육 및 부모교육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ttp://www.udsc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