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의 자랑스런 문화자원을 이용한 제품들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울산뉴스투데이 = 김나연 기자] 울주군 삼남읍에서 지역 문화자원을 통해 생산(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바위의 기억' 김동숙 대표를 만난 사회적경제개발원 김세나 팀장.
‘(주)바위의 기억’은 선사시대 유적이면서 울산의 자랑인 국보 제285호 반구대암각화와 국보 146호 천전리각석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이를 마스크와 스카프 등을 제작하고 있다.
탁월한 경험과 기술력, 자격증 등을 두루 갖추고 있으나 사업초기라 시제품 제작에 현재 주력하고 있는 상태에 홍보가 부족하여 제품 판매 매출액을 전무한 상태이다.
이에, 김세나 팀장은 평상시 사회적경제조직에 관심이 있으셔서, 현재 주식회사에서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게 되면 다양한 혜택들이 제공됨을 안내했다.
사회적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선 고용실적, 사회서비스실적이 필요한 상황이고, 제품을 생산할 직원이 필요함에 ‘고용촉진장려금’ 지원제도를 안내했다.
김팀장은 "부족한 홍보마케팅 부분은 한수원 지원사업인 영상물 및 블러그를 제작 지원을 통해 SNS홍보 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하겠다"고 말했다.
■ 이 동영상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본부가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개발원이 제작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