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버스 타요'는 아동과 어린이의 올바르고 안전한 교통 이용 교육을 위해 버스와 교통수단을 애니메이션화한 작품으로, 2010년 첫 시즌이 방영된 이후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들이 무대 위에 올라 화려한 율동과 신나는 노래로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게 된다.
만 24개월 이상 입장가능 공연으로 전석 1만원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띄어앉기를 시행하며, 244석 한정 판매한다.
예매는 북구공공시설예약서비스(https://wel.bukgu.ulsan.kr/index)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문화향유 활동 기회가 줄어든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