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하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전하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4개조로 나누어 동울산시장, 버스정류장, 공원,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앞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유순식 전하2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 방역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적 위기에 앞장서 함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