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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4.26.~5.2. 코로나19 특별방역 주간
  • 김나연 기자
  • 등록 2021-04-27 21:45:41
  • 수정 2021-04-27 21: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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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희 부구청장 특별 현장점검 실시

울산 동구 로고. (사진출처=울산 동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김나연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최근 동구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4월 26일~5월 2일까지를 특별 방역주간으로 지정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구청은 이병희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특별점검단을 구성하여 집중점검에 돌입했다. 이병희 부구청장은 4월 27일 오후 동구의 대표적 다중이용시설인 현대백화점 동구점과 인근 식당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을 직접 점검했다. 

동구청은 특별 방역주간 동안 중점관리시설 2,801개소와 일반관리시설 1,067개소 등 총 3,868 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대형마트와 유흥업소, 식당, 카페, 목욕장, 노래연습장, 종교시설, 문화체육시설 등이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도시공원도 점검 대상이다.  

한편, 동구지역에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약 3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병희 동구 부구청장은 “최근 울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특히 동구에서도 소규모 집단모임을 중심으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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