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용차요일제 캠페인’은 도시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대기질 개선 및 교통시설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친환경 생활 실천 운동으로써 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자동차세 5% 감면 및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등)과 취지를 널리 알려 승용차요일제 참여를 독려하였다.
대송동 최혜식 동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승용차요일제 운휴일이 일시적으로 해제되었으나 기존 혜택은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으니 에너지 절약 및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승용차요일제 참여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