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하늘 기자] 울산 동구 대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혜식)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8일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9개 단체 회원이 참여하여 관내 환경취약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비는 동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 통장 등 9개 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담당구역별로 실시했다.
특히 화정초등학교 주변 등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대한 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과 재활용 분리배출 등에 대한 주민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하였다.
최혜식 대송동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계기로 우리 동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설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