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하늘 기자] 울산 동구청 공무직 직원들로 구성된 '공무직희망드림봉사동호회(회장 김원화)'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공무직희망드림봉사동호회는 11월 6일 오후 3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열린 2020년 공무직 임시총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갖고 동구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공무직희망드림봉사동호회는 동구청 공무직 7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중이며
동구지역 위기가정 집안정리 및 물품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