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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동구청‘꽃바위 다함께돌봄센터’개소
  • 김하늘 기자
  • 등록 2020-10-28 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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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의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 6세~12세 초등학생은 누구나 이용 가능

[울산뉴스투데이 = 김하늘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10월 28일 오후 2시 방어동 꽃바위문화관 1층에서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센터이자 동구의 첫번째 다함께돌봄센터인 ‘꽃바위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정천석 동구청장과 홍유준 동구의회의장, 시·구의원, 수탁법인 대표, 교육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인사말씀,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꽃바위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 6세~12세 초등학생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학기 중에는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꽃바위 다함께돌봄센터는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며 사회복지 전문자격을 갖춘 센터장과 돌봄교사가 상주하여 학습지도와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꽃바위 다함께돌봄센터가 초등돌봄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바라며,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돌봄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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