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하늘 기자] 울산 북구 농소1동 주민자치회는 23일 홈골 어린이 자연학습 체험장에서 지역 어린이집 아동과 고구마캐기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어린이들은 고구마를 직접 수확하고, 수확한 고구마는 어린이집으로 가져가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재복 주민자치회장은 "도시의 삶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고구마를 직접 수확하며 수확의 즐거움을 느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홈골 체험장 아동 대상 고구마캐기는 오는 28일에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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