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하늘 기자] 울산시 동구 전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우)는 통장회와 함께 10월 23일 오전 11시 관내 상가 일원에서 승용차 요일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승용차 요일제란 평일 중 1일을 선택하여 운휴일을 정하는 것으로 가입시 환경개선에 기여함과 동시에 자동차세 감면, 공영주차장 요금 할인 등의 혜택이 있는 제도이다.
이 날 승용차요일제 홍보 캠페인은 관내 상가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단지,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승용차요일제 홍보 및 신규 가입을 독려하였다.
김용우 전하1동장은 “해마다 자동차 등록대수가 늘어나며 교통혼잡,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커지고 있다”며 “승용차요일제에 가입시 환경보호에 기여하며,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많이 신청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