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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2019년 종무식 개최
  • 이소은 기자
  • 등록 2019-12-31 11:45:56
  • 수정 2019-12-31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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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정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에 표창 수여

[울산뉴스투데이 = 이소은 기자] 울산 동구는 31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직원과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종무식은 동구청 직원 음악동호회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표창수여, 구정성과 영상물 상영, 송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적극적인 협조로 구정발전에 기여한 주민 86명과 동구 으뜸시책 1,2,3위 선정 부서(1위 공원녹지과, 2위 가족정책과, 3위 해양관광정책실)의 부서장과 2019 동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화정동(최우수), 남목2동(우수), 대송동(장려)의 동장 등 6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종무식의 송년사를 통해 "2019년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관광도시로 가는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도전한 한해였으며 동구의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바다자원이 체험관광의 보고가 돼,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받치는 한축이 되도록 발로 뛰는 한해였고 충분히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꽃바위 바다소리길 체험관광 조성사업과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주전보밑항 해양연안 체험공원도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고 공공일자리 창출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소를 통한 취업 지원, 복지 인프라 확충, 표정이 살아있는 도시공공디자인 등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에 도전하고, 그 길을 가고 있으며 바다자원 관광도시로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내년 시무식은 새해 내달 2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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