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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친환경 식생활 교육 통해 친환경 농산물 이해도 높여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9-12-07 08: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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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회에 걸쳐 1500여 명 대상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북구는 올해 친환경급식 식재료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64회에 걸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식생활 교육 및 농가 체험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친환경 식생활 교육은 지난 5월~11월까지 지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됐으며, 친환경 농산물과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설명하고, 건강 간식 요리하기, 농촌 현장 체험하기 등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급식에 채소가 나오면 먹기 싫었는데 앞으로 고기와 채소도 함께 먹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현장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친환경농업뿐만 아니라 친환경 식재료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다"며 "더 많은 아이들이 친환경 식생활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급식센터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친환경 식생활 교육을 실시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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