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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매월 마지막 금요일 구내식당 휴무 실시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9-06-10 09: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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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청 직원 약 380명 정도 외부 식당 이용할 것으로 예상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이달부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과 고통을 분담하고자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구내식당 휴무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내식당 휴무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임대료 및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책 중의 하나로 여러 행정‧공공기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울산시교육청도 이달부터 동참하게 됐다.

이에 따라 매월 마지막 금요일은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으며, 교육청 직원 약 380명 정도가 외부 식당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교육청 직원들도 동참하고자 구내식당 휴무제를 시행하게 됐다"며 "휴무일에 외부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직원들 간의 소통과 친교로 직장 분위기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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