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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맞춤형자유학기(년)제 연계 초등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9-05-01 09: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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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산업 이해와 애착심 함양 위해 울산시교육청이 교육부 공모사업 일환으로 계획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울산지역 맞춤형자유학기(년)제 연계 초등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산업의 이해와 애착심 함양을 위해 울산시교육청이 교육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계획했으며, 지난해에 산·학 협력사업으로 울산대학교를 방문한 것과 달리 올해는 희망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미래인재교육과 초등진로체험프로그램 지원 17교 40학급 지원과 별도로, 3D 프린팅과 코딩 프로그램 진로체험을 위해 내황초 등 총 30개교, 1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42회 참여하게 된다.

앞서 지난해에는 지역맞춤형 초등진로체험에 3D프린팅, ICT 로봇, 교육박람회의 사업으로 45교 15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진로체험활동 참여 학생의 만족도 조사 결과 98%가 만족을 나타내어 학생들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3D프린팅 체험활동을 통해 3D프린터에 대한 기초와 관련 직업에 대한 학생의 이해를 돕고, 코딩 프로그램을 배워 4차 산업의 핵심인 SW에 대한 이해로 미래 진로 탐색을 위한 창의융합적 사고력 증대의 효과를 가져 올 것이다.

시교육청 이창원 과장은 "초등 지역특화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일깨워 주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사회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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