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지검, 울산지방경찰청 압수수색 중
  • 정준희 기자
  • 등록 2019-04-09 16:54:14

기사수정
  • 전 울산시장 측근들 연루된 토착비리 사건 수사 관련 부서 대상

[울산뉴스투데이 = 정준희 기자] 울산지방검찰청이 9일 오전 10시부터 울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와 112상황실을 압수수색 중이다.

울산지검에 따르면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들이 연루된 토착비리 사건을 수사한 전담 부서다.

또한 112상황실은 당시 사건 연루자들과 유착 의혹이 제기됐던 경찰관 A씨의 현 소속 부서다.

검찰 관계자는 "A씨는 당시 사건 연루자들에 대한 강요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며 "구체적인 혐의 내용이나 수사 진행상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