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울주군 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구용태·김문자)가 '제9회 우시산국 축제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 중이다.

이는 지난 6일부터~7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착한가게·천사계좌 가입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역 과자 제조업체인 스마일제과(대표 박기혁)의 후원으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희망의 뻥튀기' 과자를 판매한다.

김문자 위원장(민간)은 "우리 주변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하고 나눔을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는데 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용태 웅촌면장(공공)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