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김진규)는 19일 구청 회의실에서 2019년 드림스타트 사업추진을 위한 제1차 운영위원회 및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여 명의 위원이 참여해 2018년 드림스타트 사업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방향과 지역자원연계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다양한 지역사회복지기관의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해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에 반영하기로 하고 지역자원 및 서비스제공기관 간의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남구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