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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언양 알프스시장 도시재생 뉴딜 사업 본격화
  • 신혜경 기자
  • 등록 2019-03-06 12: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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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지미 대표 위촉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울주군은 도시재생지원센터장으로 이지미 대표가 위촉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지미 센터장은 공공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로 도시재생사업 사업 '전통의 보고 언양을 열어라!'에 앞장설 예정이며 이달~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센터장직을 맡는다.

이 센터장은 예화랑 학예연구실장과 중국 베이징 PAXArts갤러리 대표, ㈜제이에스비도시환경 디자인사업부 실장 등을 거치면서 예술, 디자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그 능력을 인정받아 동두천시 '두드림 아트빌리지'와 대전시 '청인지역 조성사업'의 아트디렉터, 서울교통공사 '테마역사공원' 총괄기획가를 역임하면서 공간과 조경, 도시재생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아트디렉터와 총괄기획가로서의 전문성과 공로를 인정받아서 지난 2000년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 표창장, 지난 2004년과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지난해 대전광역시 시장 표창장을 수상했고 현재는 ㈜티씨아츠 대표로 재직 중이다.   

이 센터장은 임기동안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수행하는 도시재생 관련 사업의 전반적인 기획과 총괄을 맡게 된다.

특히 국가 정책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재생 정책의 방향 제시와 더불어 행정기관과 주민‧상인협의체, 사업시행주체 등 이해 당사자 간 의견을 조정하는 역할도  맡는다.

한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200억 원(국비100억, 시비 50억, 군비 50억)사업비 집행에 관한 내용이 담길 언양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세부사업 및 실행계획)의 가이드라인 및 기본구상, 마스터플랜, 사업방향 등은 센터장의 의견을 필수적으로 반영해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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