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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가봤니? 장생포' 주제로 버스 랩핑 광고 실시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9-03-02 09: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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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대구 시내버스 12대 대상 집중 홍보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김진규)는 유료 관광객 200만 유치를 위한 관광마케팅의 일환으로 대도시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버스 랩핑 광고를 이달~오는 7월 말까지 시행한다.

'가봤니? 장생포'를 주제로 하는 이번 버스랩핑 광고는 장생포 돌고래가 바다에서 바로 뛰쳐나올 것 같은 모습과 국내 유일의 관경선인 고래바다여행선이 어우러진 이미지로 디자인해 더 눈길을 끈다.

남구는 이번 광고에서 울산이란 지명을 숨기고 문구는 최대한 단순화함으로써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입체적인 돌고래 이미지를 통해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게 했다.

남구는 지난 2017년부터 대도시 버스 랩핑 광고로써 불특정 다수에게 홍보하며 친숙하고 긍정적인 반응으로 장생포고래문화특구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월한 광고수단으로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다.

이번 광고는 서울, 대구의 시내버스 12대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많은 친구 및 가족 단위 여행객의 울산 남구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버스랩핑 광고를 통해 고래도시 장생포 이미지를 대도시 시민들에게 확립시키고 우리구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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