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울주군 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구용태·김문자)가 13일~오는 12월까지 825만 원 상당의 사랑의 건강음료 전달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군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독거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풀무원녹즙 울산 남구 서부 오피스(지사장 김형단)와 함께 주 2~3회 가정을 방문해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구용태 웅촌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