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울주선바위도서관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접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2019 문화가 있는 주간'을 운영한다.
이에 다양한 이용계층을 대상으로 6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매월 마지막 수요일 유아자료실에서 자원봉사자 할머니의 동화구연을 진행하며 시청각실에서는 음악을 테마로 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오는 11월 마지막 목요일에 진행되며 오는 28일 김민경 강사의 '몸과 마음의 소통'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 관련 주제로 한 '문화 읽어주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또한 마지막 주말에는 전체 자료실 대출권수를 3권에서 6권으로 확대 제공한다.
이 외에도 파손도서 무료수선과 출판사 원화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목요일 2주 전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주선바위도서관(211-577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