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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계획수립 및 안전점검 지원사업 시행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9-02-03 13: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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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1일~15일까지 5일간 사업신청서 접수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 동구는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공동주택의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자 사업비 4000만 원으로 2019년도에도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계획수립 및 안전점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지원신청은 오는 11일~15일까지 5일간 사업신청서 접수를 받아 대상단지를 선정하고, 오는 5월 중 한국시설안전공단 또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 위탁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신청 가능한 공동주택은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으로서 지난 2004년 1월 1일 이전사용승인 된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이다.

울산시 동구의 소규모공동주택 안전관리계획수립 및 안전점검 지원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시행돼 39개 단지 49개 동을 현장점검하고 점검결과 보고서를 해당 공동주택에 배부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규모 공동주택의 입주민에게 노후 건축물의 현 상태를 인지시키고, 시설물 관리 의식 제고 및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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