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울주선바위도서관이 오는 3월 3일~6월 30일까지 지역주민들의 다양하고 지속적인 자기계발 함양을 위해 '2019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춰 총 20개 강좌 30개 반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어린이 대상으로는 ▲이야기 탐험, 3D펜 상상교실 ▲생각이 똑똑해지는 초등 독서 논술 ▲그림책 3Go ▲거꾸로 도서관, 아동 심리 미술 ▲인물과 문화재로 보는 우리 역사 ▲초등 급수 한자 ▲Bookplay 그림책 속 보물찾기 등이 진행된다.
성인 대상으로는 ▲스토리텔러를 위한 문예 창작 ▲파이데이아 서양 고전 독서토론 ▲내자녀 독서 지도법 ▲힐링 민화 ▲창작 종이접기 & 북아트 ▲창의책놀이지도사 1급 ▲엄마표 생생 동화구연 ▲일상이 즐거워지는 사진찍기(기초반) ▲금요 명화 브런치 ▲책 밖을 나온 캘리그라피 ▲책으로 떠나는 어반스케치 여행 등이 실시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와 교재비·자격증 발급비 등은 본인 부담이다.
수강생 모집은 내달 12일~28일까지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마감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주선바위도서관(211-577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