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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설 맞이 '불법 유동 광고물 일제 정비' 실시
  • 신혜경 기자
  • 등록 2019-01-26 09: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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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속반 편성해 내달 8일까지 순찰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울주군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고향 방문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경관과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내달 8일까지 불법 유동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주요 정비 대상은 불법 현수막과 벽보, 전단, 에어 라이트 등이다.

군에 따르면 읍·면별 지역 실정에 맞도록 단속반을 편성해 주요 관문지역과 버스 터미널, 간선도로변, 교차로, KTX 울산역 주변 도로 등 울주군 내 전역을 순찰한다.

군 관계자는 "주말과 야간 시간대는 물론 설 연휴 기간에도 정비 활동을 할 예정이다"며 "방문객들이 우리 군에서 즐거운 설 명절을 지내다 갈 수 있도록 불법 유동 광고물 정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과 옥외광고업체에서도 깨끗한 환경조성에 최대한 협조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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