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가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과 미혼모 가정 등을 위해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지사장 김완호)는 지난 20일 오후 2시 30분 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움을 겪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미혼모가정 등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 전달은 중구 지역 내 취약계층과 미혼모가정이 보다 더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는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 행복한 교실 지역아동센터에는 생필품 70만 원 상당, 미혼모의 집 물푸레에는 유아용품 100만 원 상당을 각각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