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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주민강사 화합·교류 위해 앞장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8-12-22 09: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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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강사 네트워킹 강화 및 직업능력 프로그램 운영 논의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중구가 주민강사 화합·교류를 위해 앞장선다.

중구는 지난 20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에서 '2018 주민강사의 달'을 개최했다.

2018 주민강사의 달은 주민강사의 화합과 교류를 통해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내년 직업능력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논의를 위해 기획된 워크숍이다.

이날 주민강사의 달 행사에는 중구 학습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강사와 인재양성과정에 참여해 강사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주민강사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강사 활동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주민강사가 직장 은퇴 후 십리대숲 대나무를 직접 가공해 공예품을 만드는 주민강사가 되기까지 중구 평생학습과 함께한 뜻 깊은 시간을 발표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내년에 평생학습관에서 추진하게 될 10개의 자격증 취득 과정에 대해서 신설 과정과 양성된 인재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의견을 수렴해 운영에 반영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강사의 자기경영전략을 확인함으로써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주민강사로서의 마인드도 함양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내년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강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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