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미광전기(대표 전은일)은 19일 오전 11시 30분 울산 중구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전은일 대표가 낸 것으로, 후원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운동 지역 내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20세대에 5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미광전기는 지난해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0kg 20포를 다운동에 전달한 바 있다.

㈜미광전기 전은일 대표는 "모두가 어려울 때 돕고 사는 게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꼭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