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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사)울산교육문화공동체 '함께',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협약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8-12-07 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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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리·운영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북구는 7일 구청장실에서 (사)울산교육문화공동체 '함께'와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동권 북구청장과 (사)울산교육문화공동체 '함께' 하준태 대표이사,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김덕순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사)울산교육문화공체 '함께'는 내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3년 동안 천곡문화센터 4층에 위치한 청소년센터 '꿈에마루'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및 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을 포함해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리 운영 전반을 맡게 된다.

위탁자인 북구는 각종 사업비를 지원하고 청소년문화의집 관리 운영에 관해 지도감독하며, 사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화봉로 80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요리실, 강당, 동아리실, 창의활동실, 웹툰체험관, 플레이존 등을 갖추고 있다. 청소년들의 동아리, 자원봉사, 자기개발활동 등을 지원하며 지역의 대표 청소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활성화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가도록 하겠다"며 "변화하는 사회여건과 청소년들의 정서적 욕구를 충족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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