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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래바다여행선, 운영성과 부실 지적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8-11-28 18:43:57
  • 수정 2018-11-28 18: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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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율 35.6%, 무료승선 많고 고래 발견율 저조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고래바다여행선의 부실한 운영성과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고래바다여행선의 수지율은 35.6%에 불과한데다 무료승선이 많고 고래 발견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수입은 3억 6061여만 원이지만 지출은 10억 1268여만 원이다.

이와 같이 운영성과가 저조한 원인은 무료승선객 비율이 높고 고래발견율이 15~22%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공단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남구청과 MOU를 체결한 단체, 홍보 등의 이유로 무료승선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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