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진공은 사단법인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공제사업단,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 사회연대은행,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23일 서울북부지부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경제 지원기관 간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기업의 발굴 및 육성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 ▲사회적경제기업의 수출 및 판로 지원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기술혁신을 위한 진단·컨설팅 지원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