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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문화가 있는날 맞이 '다시 보는 명작영화' 행사 마련
  • 고세동 기자
  • 등록 2018-11-23 10:29:36
  • 수정 2018-11-23 10: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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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상영작 '서편제', 오는 28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

[울산뉴스투데이 = 고세동 기자] 울산박물관이 11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맞이해 오는 28일 '다시 보는 명작영화' 행사를 마련한다.

11월 상영작은 국내영화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로 오후 2시에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상영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2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영화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은 제한될 수 있다.

영화 '서편제'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재로 지난 1993년에 개봉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영화이다.

이 영화로 인해 판소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고 오랫동안 외면 받아왔던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울산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에는 매달 2편의 영화를 상영했지만 이번 11월은 14시에 1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16시 30분부터는 장태원 대표(식생활교육 울산네트워크)와 손영식 교수(울산대학교 철학과)의 '이 시대 노자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뮤지엄 토크(Museum Talk)'를 개최한다.

12월 문화가 있는 날의 영화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국외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과 한국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예정대로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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