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국립암센터가 '암환우 사회적경제 인재 양성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국립암센터는 고양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21일부터 4차례에 걸쳐 '암환우 사회적경제 인재 양성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암환자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사회적협동조합의 이론과 실무 교육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사회적경제 및 협동조합의 이해(한발두발놀이터협동조합 고주희 이사) ▲사회적협동조합 비즈니스 모델(사단법인 피피엘 한기선 팀장)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실무(김포시 사회적경제위원회 김순희 위원장) ▲사회적협동조합 현장 탐방(고양시청소년사회적협동조합 소광숙 사무국장)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