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광주시가 공공임대주택 '보여주는 집'에서 사회적경제 제품을 홍보한다.
광주시와 LH광주전남지역본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시청 비즈니스룸 3층에서 공공임대주택 내 '보여주는 집' 운영에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LH가 건설해 공급중인 공공임대주택 내 '보여주는 집'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공간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LH광주전남지역본부는 '보여주는 집'의 운영을 위해 임대주택 내 1개 공간을 한달간 무료로 운영하고, 광주시는 운영에 따른 지원,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운영을 맡는다.
'보여주는 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가구, 침구, 커튼,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