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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량천 인근 까마귀떼 폐사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8-11-13 17:02:16
  • 수정 2018-11-13 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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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류인플루엔자 간이검사 결과 음성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청량천 인근에서 수십마리의 까마귀가 폐사한 채 발견됐다.

울산 울주군 청량읍 청량천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후 3시 30분께 주변에 까마귀 수십마리가 죽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울주군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울주군이 현장에서 폐사한 까마귀 38마리를 수거해 조류인플루엔자(AI) 간이검사를 실시한 결과,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다.

울주군은 까마귀떼가 발견된 곳 주변에 변전소와 미나리밭이 있다는 점을 근거로 감전, 독극물 중독 등을 사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환경과학원에 검사 의뢰를 맡겼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3주 정도가 소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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