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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농협 울산유통센터 로컬푸드 판매장, 참여 농가 증가로 확장 개장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8-11-08 10:50:10
  • 수정 2018-11-08 10: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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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에서 400㎡로 확장·매출목표 1일 900만 원에서 1500만 원으로 상향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농협 울산유통센터 로컬푸드 판매장이 8일 확장 개장했다.

북구는 지역 농수산물 판로확대와 늘어나는 귀농귀촌 인구의 정착을 위해 농협 울산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로컬푸드 판매장을 확장해 이날 개장했다고 밝혔다.

확장 개장한 로컬푸드 판매장은 북구 1호점으로, 지난 2015년 7월 문을 열었다. 시민 호응과 참여농가 증가로 매장 규모를 160㎡에서 400㎡로 확장했으며, 매출목표도 1일 900만 원에서 1500만 원으로 상향했다.

북구 관계자는 "농협 울산유통센터 로컬푸드 판매장 확장을 통해 생산자는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소비자에게는 값싸고 질 좋은 농수산물을 공급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구 지역 로컬푸드 판매장은 모두 2곳으로 3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확장 오픈하는 농협 울산유통센터 로컬푸드 판매장은 울산 7개 판매장 중 가장 우수한 직매장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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