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대전지사가 무료 방송광고로 사회적기업을 지원한다.
코바코 대전지사는 최근 대전MBC를 통해 사회적기업 '더테스트키친'의 '에브리데이 더크래커' 광고를 송출했다.
코바코와 대전사회적경제연구원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3개사의 사회적기업에 대해 무료로 지상파 방송광고를 송출하는 등 사회적기업 홍보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방송광고 지원 사업은 대전사회적경제연구원이 우수 사회적기업을 추천하고, 지역의 광고회사가 재능기부를 통해 방송소재를 제작, 방송사의 협조를 통해 무료로 송출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