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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울주군청사, 울산시가 매입해 직접 개발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8-11-05 20:52:37
  • 수정 2018-11-06 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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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주택·복합개발 사업으로 추진 예정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시가 구 울주군청사를 매입해 직접 개발에 나선다. 울산시는 내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구 울주군청사 개발 사업을 포함시켰다.

구 울주군청사는 청년주택 공급과 공공시설, 상업시설을 아우르는 복합개발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울산 남구 옥동 구 울주군청 부지 1만 588㎡와 4개동 건물은 현재 기준가격으로 토지 311억 원, 건물 35억 원 등 346억 원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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