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회장 박순택)는 지난 1일 오전 9시 울산 중구 입화산 참살이 숲 야영장 일원에서 '2018 녹색성장 실천 및 가정사랑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소속 13개동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기본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자연사랑 리본달기 등 녹색성장 실천을 위한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또 동별 바르게살기운동 활동 상황에 대한 회원 상호간의 정보를 교환하고,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회원 간의 단합 의지를 다졌다.
한편, 바르살기운동중구협의회는 모범어린이 초청행사, 1사 1하천 운동 참여 등 각종 사회봉사 활동에 앞장 서는 등 대표적인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