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북구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북구장애인보호작업장을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공고일 현재 울산시에 소재를 두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 관리 및 장애인 직업재활훈련프로그램 개발 등 수탁에 필요한 운영능력이 있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 기간은 내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5년간이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며, 북구청 사회복지과로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식은 북구청 홈페이지(www.bukgu.ulsa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북구청 사회복지과 전화(241-769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