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UCC공모전에서 '24시간 안에 울산 투어하기'가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산시 영상 공모전'에 접수된 39개 작품 중 일반부 최우수(1개), 우수(1개), 장려(2개), 특별상(7개) 등 모두 11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24시간 안에 울산 투어하기'는 울산의 명소를 다양한 각도로 촬영해 하루안에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울산 여행코스를 소개했다.

이밖에 우수상 'A Moment in ULSAN', 장려상 '울산을 담다', 특별상 '자연 친화적 울산', '고나비와 떠나는 힐링 여행',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청정 산업수도 생태 관광도시 울산', 빛나는 청춘 울산', '해몽:해울이의 꿈', '울산여행 울산에서의 7일', '헬로우 울산!-청춘 중구를 가다' 등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최우수 300만 원, 우수 100만 원, 장려 50만 원, 특별상 10만 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