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북구는 1일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윤상훈 전문강사가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을 실시했다. 또 울산 사회복지사협회 김병수 회장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펼쳐 동 협의체가 지역사회에서 해야 할 역할과 기능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은 민관협력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금처럼 주민 곁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제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달라"고 말했다.